계엄 직전 5분 국무회의…"尹 첫마디는 '누군가와 의논안해'"
개·폐회 선언 없고, 속기도 남기지 않아…장관들, 국회서 증언 최상목·조태열만 尹면전서 "반대"…한총리 "정진석·신원식도 걱정" 홍지인 류미나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관들은 11일 국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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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분·접견실·11명 '계엄 선포' 심의…'날림' 같았던 국무회의
회의 장소 국무회의실 아닌 대접견실…회의시간 '단 5분' 참석인원 겨우 과반 채운 11명…발언요지 없어 회의 실체 여전히 '미궁' 행정안전부가 대통령실에서 회신받아 11일 공개한 '비상계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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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엄 전 대통령 - 경찰청장 회동…국회의원 체포 지시"
"계엄 전 대통령 - 경찰청장 회동…국회의원 체포 지시"
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경찰수뇌부를 불러 계엄 지시 사항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장악 기관에는 국회 외에 언론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윤 대통령이 조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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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차례 전화지시 / 모두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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