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엄 선포 직후 36시간 은신했던 김어준 "죽는 줄 알았다"
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유튜브에서 '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'을 진행하는 김어준 씨가 10일,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제보를 받고 곧바로 은신했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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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어준 “계엄 선포후 36시간 은신…죽는 줄 알았다”
유튜브 ‘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’을 진행하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을 체포하러 온 계엄군을 피해 36시간 동안 은신해 있었다고 털어놨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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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담 넘는 계엄군 막는 시민들
비상계엄 사태 - 시민들
"이번엔 증거 남기자" 탱크 몸으로 막고 계속 촬영…국회 지킨 시민들간밤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는 '비상계엄령' 선포에 온 나라가 비상이 걸렸다. '비상계엄령'을 해제한 것은 국회였지만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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